모노드라마 처럼 느껴지네요...
여러개의 스토리를 하나로 만든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내면의 세계를 표상화 한 영화 같고 감독의 상상을 그려낸 영화 같아요...
동네를 배경으로 동네사람을 형상화 해서 그려낸 영화 같아요...
사실 내용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아요... 왜냐하면 현실감이 결여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100인의 인물이 있다면 그 중에 한 명을 형상화 한 영화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사실 대박이라는 영화가 되려면 한 명을 위한 영화 보다 100인을 아니 1000만을 이해 시키는 영화가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보면서 스토리보다 영상이 맘에 들었어요...하지만 어디 하나에 국한된 부분이라 표현력은 아쉽다고 말할 수 있네요...
제가 이렇게 재미보다 내용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사실 상대방에게 느낌을 원하는 감독의 표현이라 생각해서 답을 드리는 것입니다..
사실 이 영화는 뜨지 않고 몇 부류의 영화를 이야기화 하는 분들에게 좋은 영화라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그 부류에 속해 있지 않은 사람 같아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항상 ^^ 이렇게 미소 잃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