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영화 데뷔작인 <블러디쉐이크>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지용 감독은 아직 영화계에서는 생소한 이름이다. 하지만 여러 편의 독립영화, 뮤지컬, 연극 등의 공연예술 제작과 연출, 여러 편의 시나리오를 집필하면서 예사롭지 않은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강렬하고 도발적인 단편 독립영화들을 주로 연출하였던 김지용 감독의 <블러디쉐이크>는 그간 쌓아온 실력을 장편영화로 한껏 업그레이드 하여 저예산 블록버스터를 만들어냈다. ‘판타지심리드라마’라는 생소한 장르로 아름다움과 강렬함이 뭍은 영상과 이야기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한국 영화의 새로운 역사가 될 것이다.
※ University of Melbourne 졸업
※ Little Caesar, Strange Hen, 인생무상 등 15여 편의 독립영화 연출 및 수상 ※ 철부지들, 오! 헨리의 사랑이야기, 아름다운 사인, 신의 아그네스, 오페라 ‘루치아 디 라메르무어’등 다수의 공연예술 제작 연출 및 수상 ※ 삼성 애니콜 광고, 리트머스, 나나맥스, TG등 뮤직비디오 상업 영상 연출 ※ 쿨란, 간이역, 터치다운, 아이, 아버지의 바다, 김철수 납치사건 등 시나리오 집필 ※ Silver TV 편성기획 팀장 ※ M&F Global 기획 이사 ※ 극단 인디퓨쳐 대표 역임 ※ 현 (주)팜코리아미디어 대표 ※ 영화 ‘블러디쉐이크’ 제작, 연출 ※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영화 ’터치다운‘ 준비 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