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댄서들과 발레리나(노)들의 만남.
"비사발(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을 떠올리며 보는데...
우리나라에서 이미 한번 써먹은 소재라선지 조금^^;;
유명한 사람, 한다하는 사람들이 나왔는데도 뭔가 아쉽습니다.
그나마 3D라서 봐줄만한...
다만...
예술이란 싸구려와 고급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그들의 땀과 열정이 진정한 예술을 만든다는 사실에 동감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