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라는 가난한 나라에 사업을 하러 온 '박희순'
'동티모르'가 축구에 관심이 많은 나라인걸 알고,
'축구용품'가게를 차리게 되고
아이들에게 '축구화'를 나눠주고 하루에 1달러씩 받게된다.
하지만 가난한 아이들은 '축구화'를 반납하던가,
심지어 길르던 닭까지 가져와선
'축구화를'뺏지 말아달라고 하고 ...
그 속에서 아이들의 '순수함'을 발견한 '박희순'
내기로 시작한 경기에서 순수한 마음과 꿈으로 바뀌고,
아이들을 대표팀으로 만들기로 결심한다
열심히 아이들을 훈련시키고 '국제대회'
참가자격까지 얻지만 항공료가 없어서 무산위기에 처하게 되나,
이런 사연이 한국에 전해지면서 항공료 전액 지원으로
'동티모르 대표팀'은 국제대회에 참가하게된다
처음 '국제대회'에 참가하게된 아이들 ...
과연 우승을 할수 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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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박희순'배우를 좋아해서,
영화가 나왔을때 매우 관심있었던 작품.
'예고편'을 보고서도 감동적인 내용일것같아
매우 보고 싶었던 영화 중에 하나였다.
중간부분부터 '박희순'의 순수함과 꿈,
아이들의 열정과 희망을 담아 내면서,
마지막엔 커다란 감동으로 마무리해서
감동적이고 눈물을 글썽이게 했다.
추천하고 싶은 감동적인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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