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영화는 맨발의 꿈이지만 내용은 축구화에 대한 꿈이네요...
정말 맨발로 이뤄낸 내용으로 생각하고 기대했는데...
암튼 처음부터 축구화를 신고 축구를 배워가는 스토리여서 조금은 아쉬웠어요..
영화는 한마디로 박희순의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스톱으로 영화를 이끌어가고
영화의 주인공으로 아주 즐기면서 영화를 찍었던 것 같네요...
그렇게 극적인 장면이 있거나
눈물을 자아낼만한 스토리는 아닌것 같고
그저 어려운 환경속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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