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보고 재미있을 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잔잔한 웃음 코드가 잘 맞았습니다..
기대했던 어떤 감동보다는 에피소드들에 잔잔한 웃음이 있었던 영화..
다이어트보다 더 행복한 삶을 택한 네명의 남자..
개성있는 캐릭터 특유의 유머가 관객을 스크린으로 몰입시킨다.
남들보다 조금 많이 나가는 체중 때문에 늘 고민인 네명의 남자..
그들은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하지않아도 행복해질수 있다는것.
누구를 위해 살을 빼야하는지 생각하게 하는 영화..
헤르젤과 친구들은 스모선수가 되기 위해 다이어트 클럽을 나온다.
네 남자의 스모 선수 되는 과정을 넘 웃기게 그려냈다.
포스터에 끌려 보게된영화 배우들의 대사와 연기가 잔잔한 웃음을 시작부터 끝까지 준다..
웃음으로 승화한 느낌의 즐거운 영화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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