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시40분에 대한극장에서 맨발의 꿈을 봤습니다~~
줄거리 :
동티모르 한국인 '히딩크' 감동 실화 | 하루 1달러 짝퉁 축구화로 시작된 기적
한때 촉망 받는 축구선수에서 지금은 사기꾼 소리를 듣는 원광(박희순)은 인생 역전의 마지막 승부수를 던지기 위해 내전의 상처로 물든 동티모르로 들어간다. 하지만 다시 사기를 당하고, 대사관 직원 인기(고창석)는 그에게 귀국을 권한다. 공항으로 가는 길, 그에게 마지막 찬스가 찾아온다. 바로 거친 땅에서 맨발로 공을 차는 아이들을 목격한 것! 독점사업(!) 축구용품점을 차리기로 결정한 그는 축구화를 살 돈이 없는 아이들과 하루 1달러, 2개월 간의 할부계약을 맺지만, 그것은 서로 지키지 못할 약속이 되고 마는데…
며칠전에 친구가 당첨이 돼서 메가박스에서 봤다고 했는데 감동이 있고 진짜 추천할 만한 영화라고
했습니다
저도 영화를 보기 전에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고 많은 이야기를 듣고 또 남아공 월드컵이 코 앞으로 다가왔고
히딩크의 감동 실화라 설레임 반 기대 반으로 갔습니다
영화를 끝까지 완전감동의 도가니 였고 영화가 대박 날 꺼라고 생각했네요~~
맨발의 꿈 영화도 화이팅이고 우리나라 축구도 화이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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