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면서 계속 든 생각이다.
모 이렇게 북한을 미화했을 것이라는 것은 영화 포스터만 보고도 알았다.
하지만 요즘 우리 나라가 어떠한 문제로 인해 북한과의 일이 있기 때문에
이 영화의 개봉시기는 좀 안타까운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월드컵 기간이기 때문에
개봉마저 안할수도없었던,, 안타깝다 하지만 그럭저럭 재미는 있었다.
영화에 나오는 대사처럼 '축구공에는 사상이 없다' 라는 말이 계속해서 나오듯이
지금 시끌시끌하고 이 영화를 그냥 욕하는 이도 많은 것으로 안다.
하지만 '개그는 개그일뿐 오해하지말자' 라는 말이 있듯이 그냥 보는 것도 괜찮다.
이 영화를 고르는 순간이나 볼 때에는 그런 편견없이 보는 것도 괜찮으리라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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