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겐족의 월드컵은
우리의 가슴에 또 다른 감동거리를 준다..
기존의 종교영화는 거룩함, 엄숙함, 희생적인 모습들을 떠올리기가 쉬운데,...
의외로
누구에게나 친숙하고 거부감이 없는 축구를 소재로 만들어진 발상이 좋았고
축구를 통한 잔잔한 감동과 볼거리가 있다는 점에서
이 영화는 대박이 느껴집니다.
모든일에 아름다운 결실은
땀과 피를 흘리면서 노력하는
노력의 댓가로 주어지기에
공부하는 학생이나
실의에 빠져 있는 모든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아니 커다란 감동이 될 것입니다.
서둘러
적지만 큰 사랑을 확인바랍니다....
사랑의 두 눈으로 ~~~
가족끼리, 연인끼리, 찬구나 회사동료끼리.....
학생들의 단체관람도 좋을듯 싶은 감도적인 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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