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드래곤 길들이기 보다가 생각나는 애니라고 해서
찾아 봤습니다.
너무나 재밌는 영화이네요. 아가야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애니라서 뭐 대충 거기서 거기 아니겠느냐 하시는 분들은
뭐 그렇습니다. 하고 말 할 수 밖에 없지만 일단 이 영화는
크게 보면 환경에 대한 인간들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영화입니다.
1980년대에 벌써 이런 생각을 가지고 영화 제작을 했다는 데에 대하여
일본의 발전된 생각을 읽을 수 있네요.
3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당연시 되었던 생각이지만
아무튼 영화는 환경에 관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애니영화입니다.
여주인공이 바람을 가르며 비행하는 장면도 압권이고요.
전체적인 구성도 탄탄합니다.
한번 아가야들 데리고 보여주세요. 좋아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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