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아마 어버이날을 겨냥해 상품화 한 게 아닐까
5월은 가정의 달이니깐.
부부끼리 봐도 좋고 가족끼리 봐도 무방할 만한 영화다
비록 주인공들이 참 이름은 없다..
그래도 이 영화를 통해 한 층 더발돋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제목이 엄마그리고 아빠라는 점으로 보아아이의 시선으로 영화를 그린 것 같다. 이런 의도 참으로 좋은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영화가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