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말이 필요없겠지... 일단 규모면에선 최고였고 못보던 신세계였다.
쓰리디로 봤는데 눈이 좀 아팠다. 매우..
좀 뻔하다는 단점은 있지만..
멋있었다. 빠져들기 최고였던것같다.
얼마전 개봉한 아마존의 눈물과 견줄만한 느낌..
인간은 왜 문명화 되었을까?? 편리함을 위해서? 보다 낳은 삶을 위해서?
그래서 우리는 더 낳아졌고 편리하고 행복할까를 생각해봣다.
교감장면이 참 와닿았었다.
아바타족처럼 살고싶다는 생각도 들었고.
화려한 색채와 휘황찬란한 느낌..
나는 장면에서는 진짜 포디로 보고싶었는데
상영관이 너무적다보니 표 구하기가 힘들었다.
감독의 노력이 구석구석 스민영화였다.
약간의 의무감의 본영화 시대에 뒤쳐지기 싫다는 느낌에서..
최첨단 영상이지만. 보고나니 아날로그가 그리워지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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