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의 연기가 진정성이 이영화를 살림..
우리는 얼마나 인간다울수있을까
우리는 얼마나 착할수있을까
나라면 그렇게 할수있었을까 생각해본 영화
오랫만에 훈훈했다 따뜻한 호빵같은 영화~
산드라 블록 이름만 보고 본 영화인데 나쁘지않았다.
약간은 밋밋하게 느껴질수있으나. 오랫만에 보기 좋았던 휴머니즘
산드라 남편으로 나오는 사람보고 참멋지다고 생각했다 극중 캐릭터가
현실세계 였다면 자기 자식도 아닌 사람한테 그렇게까지 지극정성은 못할꺼같은데..
마치 화려한 인간극장을 보는듯한 느낌이었다.
영상미랑 음악도 영화를 보는 포인트 중 하나~
조조로 혼자봤는데 콜라를 마시면서 보기 좋았다.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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