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기대없이 시사회 당첨으로 본 영화.
그러나 같이 갔던 친구들 모두 ^^
가슴 가득히 따뜻함이 촉촉하게 배어서 나온,
참으로 즐겁고 따듯한 영화였다..........
나도 그렇게 힘없고 소외당한 이웃 도우며 살고싶었다.^^
물론 주인공 여자처럼 타코벨 여사장,,,돈이 있어야 돕기가 더 수월하겠지만은;';;;
산드라 블록 연기도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고!!!!!!!!!!!!!!!!!!!!!!!!
꼬마 아이가 특히 내가 제일 좋아했던 캐릭터!!!!!!!!!!!!!!!!!!!!!!!!!!
너무너무너무 재밌었던 영화.
최근에 내가 본영화중 가장 추천해주고픈 영화였다.
특히 실화라고 하니 더더욱 감동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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