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영화의 시리즈중...
감독이 바뀌는 경우가 많다.
보통 신인 감독이 잘된 영화에 후속 시리즈물에 메가폰을 잡는 경우가 많은데
이름이 알려진 영화를 통해 쉽게 성공 할수 있으리라 본다.
이영화도 그런것 같다.
대표적인 짜임새가 있는 영화에 아이디어 몇개만 더 추가하면 쉽게 스토리구성은 나오기 때문이다.
거기다..1,2,편에서 나온 멋진 장면들에서 조금더 추가 하면 되기 때문이다.
뭐 물론 말은 쉽게 하고 있지만, 이런 작업 또한 매우 훌륭한 것이라 할수 있기에
신인 감독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믿는다.
1,2,편에서 영화에 좋은점을 다 썻기에 다시 쓸말은 없지만..
본 시리즈 처럼 성공적인 시리즈 라고 생각한다.
하나의 큰 줄거리안에서 새로운 스토리를 넣어서 변신하는 내용
하지만 우리가 좋아하는 주인공의 모습과 성격은 그대로이다.
이런게 사람들에게 먹히는게 아닐까 싶다.
해리포터 주인공이 바뀌면 과연 사람들은 볼것인가?
관객은 늘지 않을것인가...
그 주인공이 그 영화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기에
주인공이 바뀌면 영화에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감독은 바뀌어도 주인공은 바뀌지 않은 영화는 성공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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