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강동원이 영화를 찍었다는 말에 혹해서 의형제를 보러 간 것이 사실이였다.
하지만 영화를 볼 수 록 모든 캐릭터에 빠져들었다. 남과 북이라는큰 벽이 있는 것이지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남과북의 이념 문제보다 그 속의 인간다움을 그린 참 아름다움 영화였다.
앞으로도 남과 북에 관한 이야기가 들어간 영화를 만들더라도 지금처럼
그 안의 인간다움을 그려냈으면 좋겠다.
♡♡♡
의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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