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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괜히 내용도 잘 몰랐을때 끌렸다. 
(워낙 이영화 저영화 가르지 않고 보는 나지만............................) 
  
거기서 알고 보니 실화 랜다, 
  
예전에 미드에서 본 것 같아서 더 궁금했던거 같다(알고보니 오래전에 봤었다.............!) 
가족이라는 존재를, 남과의 사이,를 생각 할 수 있다. 
요새같이 각박한 세상에서는 더더욱~ 
  
영화를 보면서 ' 아 저렇게 할 수도 있겠지만, 쉽게 할 수 없는건데;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잘 모르는 사람을, 더구나 백인과 흑인사이,  
평소에 생각하면 어울리지 않는 것들일 수 있는데, 
영화라서 좀 더 좋게 풀이 했는지 모르나, 잔잔하게 가볍게 너무 보고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않게 
즐기 수 있는 영화다, 
아쉽다면 대박은 살짝 못 미칠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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