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요즘은 정말...
선생님도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영화는 확실한 결말을 내주는거 같지는 않았지만...
말안듣는 학생들....
예전과 같이 선생님의 엄청난 권위는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걸까요...
옛생각도 나고...
아무튼 영화보면서...
나도 학생이었던 때를 기억하며...
다시 한번 선생님과 학창시절 내모습...우리들의 모습이 한번더 생각나는 영화였습니다..
보면서 좀 울컥하는 부분도 있었는데...
아무튼 영화는 사실적이면서도 뭔가를 생각하게끔 만들어주는거 같았습니다...
뭔가 감동있는 스토리의 영화를 생각하셨다면..
약간은 실망하실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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