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을 안봤으면.. 그냥 한 위인의 이야기니깐 재밌게 볼수도 있었을것 같아요 ㅜㅜ 근데 이건 뭐...
스케일을 기대하다 보니 너무 잔잔한 스토리 위주의 영화가 지루하더군요...
여러가지로 실망했어요 ㅜㅜ 남자친구는 옆에서 자더라구요 ㅜㅜ 뭐.. 그런 위주를 기대하지 않았다면
의외로 재밌게 봤을것 같아요.
영화를 보는 내내 뭔가 스릴이 있거나 조금 긴장하고 볼 수 있는걸 기대하게 되더라구요 사실 예고편은 너무
전쟁장면 위주로 꾸며놓은 것 같아요 사실 그건 정말 몇분 안되는 장면인데...
가장 긴장하고 감동한 부분은 아무래도 얼은 강 위를 지나가는 장면이였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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