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아바타를 봤다하고, 최고라는 말에, 극장으로 발길을 향했는데요.
3D로 봐야한다해서 어렵게 예매해서 보게 됐는데요.
우선, 다른 사람들의 말처럼 영상미가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놀라운 상상력이 만들어낸 화려한 영상이 스크린에 가득채우니, 잠시라도 눈을 뗄 수가 없더라구요.
색감도 아름답고, 지구에는 없을 법한 신기한 자연의 모습도 인상적이었구요.
내용은 생명을 소중히 해야한다는 면에서 단순하고도 간결한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요즘에 크게 히트쳤던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이 생각나더라구요.
불타오로는 판도라행성을 보고 아마존숲이 불탈 때처럼 안타까움이 느껴졌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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