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기온 -54℃, 가족과의 거리 14,000km... 외로운 기러기 아빠들의 맛있는 남극생활이 시작된다!
해발 3,810m, 평균기온 -54℃의 극한지 남극 돔 후지 기지. 귀여운 펭귄도, 늠름한 바다표범도, 심지어 바이러스조차 생존할 수 없는 이곳에서 8명의 남극관측 대원들은 1년 반 동안 함께 생활해야 한다. 기상학자 대장님, 빙하학자 모토, 빙하팀원 니이얀, 차량담당 주임, 대기학자 히라, 통신담당 본, 의료담당 닥터, 그리고 니시무라는 매일매일 대원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선사하는 조리담당이다. 평범한 일본 가정식에서부 … 무얼까....^^
한정된 음식만 나올 것 같은데.....
파스타에서 항상 쉐프 쉐프 하더니...이제는 남극의 쉐프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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