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영화..
모두들 3D영화의 한 획을 그은 영화로 기억할 것이고 나 또한 그리 생각한다.
3D버젼으로 보기 위해 늦은 밤에 영화를 예매해야 했지만 그나마다 즐거웠다..
3D영화를 극장 가운데쯤에서 봐야는데 난 좌석이 없어 가장자리에서 봐야했던것은 좀 아쉬움이다..
영화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는 굳이 말 안해도 될것 같다..
난 이 영화가 굳이 3D가 아니었어도 그 스토리만으로도 충분히 대박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연환경의 중요성.. 그리고 그걸 모르고 파괴하려드는 인간..
어쩌면 이 영화는 전 인류에 그런 경고의 메세지를 날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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