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가 마리엘 항을 개항하자 카스트로의 반대자들은 쿠바를 떠나 미국 플로리다 반도를 통해 입항한다. 토니와 매니도 그런 망명자 중에 끼어 있다. 그들은 꿈의 실현을 위해 미국에 왔지만 입국 검사 결과 이민 수용소로 보내진다. 3개월 후 매니는 수용소에 있는 레벤가라는 자를 살해하면 신분증을 입수해 주겠다는 제안을 받는다. 수용소에서 폭동을 일으켜 레벤가를 죽인 뒤 접시닦이로 취직한 매니는 다음 일을 기다린다. 하지만 레벤가 살해를 의뢰한 자들이 다음에 맡긴 일은 사실 자신을 제거하려는 계략임을 눈치채고 이연기를 알파치노가 아니면 누가 할수있을까?
미친카리스마 폭발 알파치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