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몬로에 뮤즈라고 불리우던 세릴리펜이란 엽우를 처음으로 맘에 담에 본 너무너무 비유적으로 야해 매일매일 어린 사춘기 내맘속 정열로 가득했던 영화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온 에이프릴. 부유하고 고귀한 그녀의 집안에서는 그녀를 적절한 남자와 결혼시키려 한다. 결혼을 불과 2주일 남겨둔 그녀는 무엇인지 모를 갈증을 느끼고, 그런 그녀 앞에 축제를 준비하던 건장한 일꾼 페리는 에이프릴이 항상 꿈꾸던, 그러나 전혀 접해보지 못했던 타입의 남자였고, 그녀의 집안과는 결코 어울릴 수 없는 상대였다. 에이프릴과 페리는 격정적인 사랑에 빠져들고 격정적인 사랑과 빗속에 춤 너무나 뜨거운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