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사회 당첨되서 개봉전에 추운날 시사회였는다.
추운날 명동까지 가서 봤느데...
글쎄어 아이들은 정말 많던데..
좌석도 너무 않좋고
극장자체가 그래픽이 좀 떨어지는 건지
아님 영화가 좀 그런건지..
그래도 극장용 영화인데
무슨 스토리가 탄탄하고 아름다워야 하는데
좀 깊이감이 느껴지지 않아 실망
등장인물들의 그래픽은 예뻣지만.
조금 많이 실망해서....
아이들이 보기에도
썩 좋은 이야기 아닌데
그리고 영화길이도 좀 짧다고 생각되었는데
그게 좀 허무해서 그런거 같기도~
너무 뻔한 이야기.
제 생각엔 백설공주의 길들이기 보다는
잠깐 외출정도 인거 같구.
계모도 전체적으로 구성면에서 좀 허술했다는..
엄마도 버스타고 왔는데 조금 실망하신듯해서
미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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