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내용과 비주얼이 시대의 흐름을 알려주는 영화이다.
웅장하고 화려하고 나름 스피드도 기대한 이상이다.
솔직히 개봉된지 오래되어 어떨까하는 불안함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아름다움과 휴머니즘이 내면에 녹아나는 분위기에 매료되었다.
SF이고 또한 CG처리가 많이 되었다고 해서
너무 눈요기만 하는 부분이 아닌가 했는데
결론은....멋지고... 좋았다라는 평...
계속 신선하고 좋은 소재와 아이디어의 재탄생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