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의 영화 커다란 스케일로 느껴졌던..
공자의 이야기는 결국 중요한 point도 없이 그저 그렇게 흘러만 간다..
노나라의 삼환들과의 싸움에서도, 방랑의 길에서도 공자의 생활이 과연 무었을 하였고, 어떠한 업적으로
중국의 많은 백성들에게 학자로서 선지자로서 나아가서는 정치가로서 한일이 없다.
그저 몇몇의 제자들과 함께 대나무로된 책을 만들어 나갖을뿐...
그의 모습을 제대로 멋지게 어느 한면도 보여준 것이 없다..
싱겁다고나 할까????????
중국 영화의 몰락을 지켜보는 듯하여 영 찝찝하다...한때는 무지 멋있고 재미있는 영화를 만드는 나라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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