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득점이 없는 다트판을 가지고 게임을 하는 기분이랄까...ㅋ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만 읊는다. 단지 풍월만~
여러가지의 장치들을 안전하게~ 잘 설치를 해 놓았는데 파괴력이 약한 느낌이다.
인라인 더비였다면 조금은 달라졌을까?! ㅋ
향수를 느낄수 있는 롤러지만 박진감은 없다.
이런... 포스터엔 '짜릿한 스피드'라고 되어 있었는데.. 그닥 짜릿하진 않다. ㅋ
'육수에 된장풀면 된장국~' 딱 이런 레시피닷...
정체를 가늠하기 힘든 뭉뚱그림...ㅋ
감독의 루머들 같이 까칠했더라면... 멋진 영화가 나왔을껀데~
그래도 풍월이 싫지만은 않다. ㅎㅎ
☞ 영화 끝남과 동시에 보너스 영상~ ㅋ (엔딩크레딧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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