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영화의 표값은 무지하게 비싸다. 성인 18,000원.
본인은 조조로 봐서 그나마 싼 11,000원에 관람할 수 있었다. (조조추천! 그래도 매진이더라구요~)
<아바타>라는 영화는 그 값이 전혀전혀~ 아깝지 않았지만, 아직 다른 영화를 볼 때에는 조금 망설여진다.
4D라는 영화의 체험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나름 긴장도 되었다.
움직임이 심하지않을까 싶어서, 팝콘과 콜라도 4D로 샀고 그랬는데
의외로 움직임은 심하지않았다. (그러나, 생각외에 아주 조금의 울렁증은 있었다.)
앞으로 '아이언맨2'나 '다크나이트 속편' 등 대작영화의 4D가 제대로 나온다면,
또 한번의 거금을 치르고 볼 의향이 있을 정도로 4D영화체험은 '신체험'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
이제 앉아서 영화만 보는 시대는 ByeBye~ 영화도 역동적으로 느끼는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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