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페이지...그녀를 처음 본 건 영화<엑스맨3>
이 영화에서 그녀는 벽을 통과하는 능력을 갖고 있는 아이인데
기존 커플 사이에 끼어든 불륜(?)녀가 되버림에도
너무 예뻐서 오히려 그녀를 응원하게 됐다.
그리고 문제작 <주노>로 자신을 세상에 알린다.
<주노>임산부, <스마트 피플>범생이, <위핏>롤러걸
모두 자신만의 개성있는 뛰어난 연기로 영화를 장악한다.
엘렌 페이지의 팬이라면 이 세작품은 꼭 보기 바란다.
<위핏>은 최근 동계올림픽 쇼트트랙과 흡사한 스포츠다.
그래서 더 재밌고, 스포츠 영화로써도...성장영화로써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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