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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소감문을 써야겠네요, 이런것 써본지 너무 오래되서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응~ 남녀노소 누구나 볼수 있는 따뜻한 가족영화로 가족끼리 보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을것 같구요, 처음에는 생쥐를 가족같이 여기는 스튜어트 집안이 좀 이상하긴 했지만 먼나라 남의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문뜩 들더군요. 요즘 애완동물을 친자식처럼 키우는 사람들이 많잖아요,하지만 그런 경우는 대부분 외로운 싱글이나 자식이 없는 부부의 경우라고 생각했는데 떡뚜꺼비 같은 자식이 둘이나 있는데도 동물에 대한 사랑이 그렇게나 깊다니 그들의 박애정신에 다시 한번 감탄했습니다. 허긴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아니 이 말은 잘 못된 말인지도 모르겠네요, 인간적인란 욕심이나 개인적인 이익에 약하다는 말인지도 모르겠네요, 오리려 동물적이다라는 것이 더 순수한지도 모르겠네요, 어째든 한없이 순수하고 귀여운 스튜어트 리틀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수 있을까 싶네요. 그리고 영화 전체 이미지 칼라가 vivid한 천연칼라라서 열대 과일이 생각나고 신선하더군요. 지나 데이비스의 의상칼라는 너무 맘에 드는 것있죠? 여전사의 이미지는 간데없고 사랑스러운 아내와 따뜻한 어머니의 모습, 그 자체였죠. 하지만 단점이라면 스토리가 너무 뻔하고 흐름도 단순(권선징악), 중간중간에 있는 스튜어트의 앙징맞은 행동이 없었더라면 그냥 그런 영화일뻔 했죠 여하튼 아주 사랑스럽고 귀여운 생쥐였어여, 앞으로 캐릭터 샾에서 많이 만날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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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리틀 2(2002, Stuart Little 2)
제작사 : Columbia Pictures, Red Wagon Entertainment, Franklin/Waterman Productions / 배급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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