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육강생의 표현이 가장 적절한 시기인 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중국의 대스타 주윤발이 주인공을 나옵니다. 삼국지의 제갈공명과 같이 뛰어난 지략을 발휘하며 수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영웅의 모습을 지닌 그가 활약을 펼치며 강력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그런 영화입니다.
삼국지 등 중국의 역사들에 대해 초등학교,중학교에서도 많이 수업과정에서 다루어져 있는데 그 정도 학생들을 자녀로 두신 부모님들이라면...자녀들을 데리고 극장에 가서 이 영화를 보셔도 그 시대의 상황과 전쟁의 정황들에 대하여 교실 밖에서 이루어지는 한 편의 교육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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