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렇다저렇다 얘기를 많이 듣고 보게되었지만
내가 느낀것이 더 중요하니까..
우선 감독을 믿고 영화를 본것은 확실한 선택이였다
내가 상상해오던 그 무엇을 ,어떤 사람은 그걸 표현했다는게 너무 대단했다
아무나 흉내낼수없는 영화의 힘을 새삼느꼈다
배우가 직접 나오는부분이 많지않아 실망했다는 친구의말도있지만
결국 3D던 뭐던 그 뒷면에는 호흡하고 함께 연기한 배우들이 있었다는거..
솔직히 단순한 스토리전개가 예상되었지만.
그건어느정도 기대를 접은 부분에서봐서 무지한 실망은 없었다
여튼 이 영화를 보면서 제일느낀건
영화계의 또다른 신선함을 보게해주었다는것!!
아바타는 감독의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많이 베어나서 그런지
아바타의 세계가 처음 등장할때 . 숲을볼때. 캐릭터를 볼때.
사사로운것 모든게 너무 만족스러웠다!
눈이 즐거웠다는게 가장 솔직한 느낀점이다
그리고 세상에 많은 부족이 있구 수많은 특성을 가진 알지못하는 많은사람들이 살고있지만
이렇게 나비족..어떠한 종족을 영화에서 이렇게 집중적인 캐릭터로 다룬게 너무 좋았다
정말 이 종족이 어딘가에 살아있을법한!!! 숲과 교감한다..너무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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