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명대사
아무 이유없이 일어나는 일은 없어.
키사라기 미키짱을 초대해주신 시사회티켓으로 보고왔다. 오타쿠적기질을 가진 다섯남자들이 한 방에 모여 열혈지지의 대상인 아이돌 가수 미키짱에 대한 추도기념행사를 가지며 시작된다. 그러나 이들중 1명만 빼고 나머진 다 미키짱의 팬이라기 보다는 직접적 관계가 있는 분들이다. 아버지, 옛애인 등등 이야기는 흘러흘러 의문의 미키짱 죽음에 대한 추리에 이른다. 중간중간 희극적인 요소가가미되고 마지막 엔딩 크레딧까지 다 보고 자리를 뜬다면 반전아닌 반전을 체크할수있다. 사실 중간중간 쫌 졸았다. 그래서 내가 제대로 영화를 감상한건지 모르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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