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개봉했을 때는 미루느라고 못 보다가 케이블에서 해주기에 여러 번 봤는데 볼 때마다 아빠 생각나고 눈물나는 마음이 먹먹해지는 영화이다.
그래서 왠만해서는 피하고 싶어지는 영화이지만 해주면 나도 모르게 보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거의 대사도 외워버릴 정도랄까?
영화도 생각보다 짧은 편이다.
전개도 빠른 편이고......
나도 아빠가 살아계시다면 나를 나쁜 일이나 눈물 짓는,화나는 여러가지 일들에서 구해주실까?
아... 영화를 보다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영화다.
감독의 경력?이 화려하네요.
카메라도 특이하게 썼네요,.
영화 상에서 아버지의 직업의 특성상 구할 수 있었던 걸까?
부모기에 구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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