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만 데이트를 한다는 쿨한 꽃집의 주인 아줌마(?)께서
로맨틱(?)한 그레그라는 로펌출신 레스토랑 사장 남자를
만나 5번의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1번 2번 3번...
그리고 네번째 데이트에서 2박3일을 같이 있게 됐다.
남자는 그 2박3일간의 데이트를 2번이라고 간주하여
더 이상 연락을 하지 않고 여자는 남자가 맘에 들었는지
애간장을 태우다 여러 방법으로 추근거린다....
남자도 여자가 좋긴 했지만 5번의 데이트만을 하기로
약속한 터라 연락을 안하였지만 결국 둘은 어찌저찌하여
커플이 된다는 내용...자세한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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