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기 아까운 그녀
(Made Of Honor, 2008)
감독 : 폴 웨이랜드
출연 : 패트릭 뎀시, 미쉘 모나한, 케빈 맥키드, 캐슬린 퀸란...
뻔-한 러브스토린데..
가끔씩 머리를 식히기위해선 로맨틱 코메디가 딱이지!
이건.. 뭐.. 작업의 정석인가?
이 영화는 내용에 집중해서 본다기보단..
(친구에서 연인으로~ 결혼에 골인!한다는 뻔한 내용말이지;;)
복잡한 도시 뉴욕과 상반되는 스코틀랜드의 푸른 풍경과 좋아하는 음악들이 끊임없이 흘러나온다는거!
이런것들이 참 좋았다.
스코틀랜드.. 가보고싶다..
나에게 여행기분을 느끼게 해준 영화.
아니, 여행질을 권유해주는 영화랄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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