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트발렌타인데이
기분좋은 전형적인 로맨틱코메디라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ㅠ
많이 기대하고 보지는 않았지만
웃음포인트도, 스토리의 탄탄함도, 캐스팅도 좀 시원치않다-
약간은 예전 영화의 스토리같은 진부함도??
여자는 첫번째 데이트부터 다섯번째 데이트까지의 전형적인 룰이 있다...
사랑에 빠지기 전 연애는 no, 데이트는 yes다
5번의 데이트 이야기라는 예고편으로 모두들 짐작은 하셨으리라~~
뻔한 결말이었던듯하다~~
요즘 영화로는 조금 짧은듯하게 느껴지는 1시간30분 분량이었지만
좀 지루하다,,,
발렌타인데이의 또다른 로맨틱코메디영화를 기대하는 것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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