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를 관심있게 생각하고 보게된것은 4D 오감만족과 아바타의 열풍에도 불구하고 선전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였다.
그리고 강동원의 연기실력이 좋다는 것을 들었고, 보니까 잘나가는 연기파배우들과 인상파배우들이 많이 출연하는 작품이 였기때문에 볼 수 있었고,
마침 서울에 있었던터라 마침내 4D의 오감만족을 몸소 느껴보고자 극장에 한걸음 나서서 보았다.
정말 아바타의 열풍속에서 전우치가 당당히 선전해나가고 있다는 걸 매표소에서 느꼈다(2석남은걸 겨우 보았다).
그렇게 맨 앞자리였지만 관람을 시작하는데 생각보다 정말 전우치영화속에 느낌을 다 느낄 수 있었다.
나이트장면에서는 옆에 레이져광선도 쏘고 정말 우리나라 영화계가 이렇게 발전했다는 것에 놀랐다.
이것에 놀란것 뿐만아니라 재밌게 남녀노소 다 볼 수 있는 영화였다.
능청스런 강동원의 연기과 감초배우들의 연기가 독보였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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