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오락영화의 지존 최동훈감독님!!
정말 최고였다. 즐기기에 딱 좋은!
두시간이 넘는 런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긴시간으로 느껴지지않았다.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 모를 정도로 영화에 빠져들었나보다
처음부터 흥미진진하고~
마무리로 귀여운반전까지 ㅋㅋㅋㅋ
정말 오랫만에 신나게, 통쾌하게 웃으며 볼 수 있었던 영화!
게다가 강동원씨 너무 멋지신거!!
아무리 허접한 옷을 입혀놔도 서있는거 자체가 화보다! ㅋㅋ
눈도 즐겁고 기분도 up되는 너무너무 신나고 재밌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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