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다름아닌 알프레드(배트맨의 집사)가 나와 그다와 낯설지 않을 것이다.
시놉시스만보면 노인과 문제청년을 다룬 단순 감동 드라마로 생각했었는데, 그건아니다.
물론 고령의 주인공이라 큰 움직임도 없고, 추격신에서는 힘들어서 쓰러지는 모습에
눈물겹고 안쓰럽지만,그렇지만 할껀 다하는 우리의 노인네다.
초반은 다소 줄거리 전개가 더디고 힘빠지지만, 중반을 넘어갈수록 손에 땀을 쥐게한다.
보다보면 통쾌한 장면이 꽤많이 나올것이다.
막판은 약간의 반전으로 그 재미가 더해간다.
마지막으로 노익장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내고 싶다 알프레드~~~
꼭 보셨으면 하는 추천영화중 하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