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ngel At My Table, 1990, 뉴질랜드, 감독 : 제인 캠피온, 출연 : 캐리 폭스)
전 세계를 대표하는 여성 영화 감독 제인 캠피온의 대표작
뉴질랜드의 여류작가 자넷 프레임의 자전적 이야기를 그린 성장 드라마.
뚱뚱하고 못생긴 외모에 빨강색 곱슬머리의 소녀가 성장하면서 소심증과 대인기피증이
정신분열로 오인 받아 정신병원에 갇히고,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문학적 자질을 키우며 자아를 키워가는 주인공의 인생 역정을 3개 단락으로 구성되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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