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영화네요..
곰에서 하하
이 영화는 코믹이라는 장르속에서 생각해 볼 문제를 던져주는 그런 영화 였습니다.
우리 일상적인 모습을 잔잔하게 그려낸 영화입니다.
선생인 아빠, 엄마, 고모, 오빠, 동생
이렇게 잔잔한 가정에 요즘 아이들 학교의 모습도 담아내고요.
가족 구성원 한명 한명 나름대로의 고충을 영화에 담아냅니다.
요즘 학생들의 무서운 모습도 나오고요.
어쩔 수 없이 안타깝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그 모습들이
오늘날 우리 사회를 나타낸 것 같아 좀 그렇습니다.
조금은 엄마의 희생에 나름 많이 초점을 잡은 것도 같아 보였습니다.
엄마의 역할이라고나 할까요.
잔잔하긴 한데 특별히 와닿는 주제는 없어요. 그냥 코믹용. 넘 깊게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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