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퀴어영화에 대해 크게 거부감 갖고 있지 않다.
오히려 '브로크 백 마운틴' 은 매우 흥미있고 재밌게 봤으니까.
하지만 이 '리틀 애쉬'는 정말 최악이라고 말하고 싶다.
뭘 의미하는 영화인지,
무엇을 알리려고 만든 영화인지,
( 물론 살바도르 달리의 젊은 인생에 대해서 그린 영화겠지만 )
도저히 이해할 수도 , 받아들일 수도 없었다.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편집들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들
왜 갑자기 그는 키스를 했는지
그는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온통 알 수 없는 것 들 뿐이었다.
개인적으로 많은 기대 하고 있었던 영화였는데 큰 실망감만 안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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