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카메론 감독 타이타닉으로 자신이 왕이라고 외쳤던 기억이 아직까지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가 신작 아바타로 찾아왔습니다. 화려한 볼거리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롯데시네마 리얼디로 봤습니다.
손에 잡힐 듯한 영상, 그리고, 화려한 볼거리와 표현등은 정말 최고의 감독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그러한 영상과 판도라 행성의 표현, 그리고 거기 원주민 아바타의 표현, 게다가 행성의 여러 동물, 식물
등을 표현한 것은 역시 제임스카메론이다라는 것을 확실히 느끼게 하더군요.
하지만, 딴지를 걸려는 것은 아니지만, 스토리는 정말 어처구니 없이 시시하더군요. 이게 결국 환경파괴를 막고
환경을 보호하자고 주장하는 것 같은데,,, 엉성하더군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스토리가 영상의 참신함을
까먹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워낙 볼거리가 화려한 영화라~ 앞으로 쉽게 보기 힘들꺼라는 생각에
열심히 봤던 영화입니다. 1000만까지 가려면 스토리도 있어야되는데... 어쨌던 제임스카메론 감독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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