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후 썩은 영화들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2년 7월 이 최악의 영화가 개봉했다. 가수들을 이용해 우려먹기 식으로 관객들을 끌어모았고, 영~ 아닌 스토리에 설득력도 없고.. 그 썩어 빠진 진행은 'Fuck up' 이라는 말이 나올수밖에 없었다.(빠순이들은 실실 웃겠지만..)
그럴려면 재미라도 있던가.. 가수들 연기 그따위로 해먹을거면 대신해서 영화배우라도 출연시키지.. 무슨 썩어빠질 TV쇼 프로 보는 것도 아니고.. 장난하나?
내가 이영화 보면서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른다. 혹시나 그영화를 보지 않고 이글을 읽는 사람은.. 절대 보러가지 마라. 호기심에도 가지마라. 비디오로보는것도 돈이아깝고.. 불법으로 다운받는것도 시간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