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된다는 소식을 듣고 지금까지 몇달을 기다렸는지 모른다
먼저 이영화는 돈을 쓰더라도 꼭 아이맥스 3D로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일반극장에서 본다는자체가 돈이 더 아깝기 때문이다.
이영화는 줄거라 지체로만 본다면 진부할수도 또 뻔한 스토리일수있으나 영화를 보는내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몰랏고 내가 살아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했는지 가슴이 벅찼다
우리나라영화가 아닌게 못내 아쉬웠지만
이영화는 여러가지가 다 합쳐져서 맛깔스러움을 더해준거 같다
가상현실속의 존재로 행동체험하는 매트릭스를
대자연을 무참히 짓밟는 무자비한 짓에 대항하고 싸우는 모노노케히메도 생각났으며
전투함이름에도 발키리라는 이름이 씌여있고 쿼리치대령이 공격 명령을 내리며 오늘저녁은 내가쏜다라고
했던 대사에서는 지옥의묵시록을 보여주었고
줄거리흐름이나 주인공들의 설정 사랑이야기가 마치 포카혼타스를 생각나게 했다.
세상에 살아있는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영화는 한번쯤은 봐야한다고 생각하고 꼭 아이맥스로 3d로 느껴보시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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