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를 보고 사람들은 어디서 본듯한 원령공주,미션,늑대와춤을 등 많은 영화에서 본듯한 설정이라 하였다
영화를 이끌어가는 전개를 보면 당연히 그렇게 보여질수 있다
하지만 짐카메론이 이야기하자고 하는 메세지나 영화의 플롯을 보면 그렇지 않다
말주변이 없어 자세하게 이야기할수 없지만 영화를 보고 느끼는 감정은 실로 충격 그 자체이다
매트릭스의 그메세지 보다 더한 충격이였다
첨엔 극의 흐름은 제이크가 아바타를 조종 하는데에 있다.아바타는 신체 모든것을 인식해 움직이지 않고
인간의 뇌를 아바타에 인식하는거 같다. 여기서 제이크는 큰 혼란이 온다 .아바타를 느낄수록 어느것이 현실이고 어느것이 거짓인지~~영화를 보는 나조차 혼란스러울 정도였다.
마치 인간이 점령하고자 하는 판도라조차 지구보다 더 현실적이고 아름답게 그려졌다.영화는 판도라가 현실이여야 하고 제이크가 혼란이 오듯 우리가 느끼고 살고있는 지구는 현실이 되지 말아야 한다는 착각마저 들게 하는거 같다.
마지막 엔딩을 보면 그 착각마저 들게한 아바타의 내용을 한번에 정리해줄만큼 강력하다
어떤분들은 엔딩이 허무하다 짐작했다 하였지만 난 아니다.. 스포일러가 될까 말은 못하겠지만 리뷰를 쓴 제목을 한방에 정리해 버리는 감독은 정말 대단하다
쉬운듯한 영화지만 절대 쉬운 영화가 아니라고 본다 너무나 어려운 영화 아바타
거짓과 진실과 모순속에 사는 우리가 느끼는것은 한정되어있다..그런면에 있어 영화가 우리안에 있어 정말 다행이다
아직 완벽하게 본것이 아니기에 몇번 더보고 리뷰 제대로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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