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카메론이 12년만에 감독으로 돌아온 영화 "아바타"
그는 영화를 자주 만들진 않지만 적어도 한 번 만들면 뇌리에 박힐만한 영화를 보여준다.
이번 아바타는 크게 홍보가 되지도 않고
갑작스레?나온듯한 느낌을 받았다.
나역시 올중반에야 아바타란 영화가 나온다는 얘기를 들었을 정도다.
그가 타이타닉을 뛰어넘을거다?라고 말할 정도라서...
우선
그래픽:트랜스포머2를 보고 정말 그래픽하나는 끝내준다 했다.
하지만 아바타를 보고는 그게 아니었다.
인간이 아니지만 섬세한 디테일과 표정 사람과 섞어도 구분되지 않는 ..
그냥 쩐다?라고 표현하고 싶다.
스토리: 제임스카메론을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다. 스토리가 있다.
보고나면 가슴에 무언가 남는다.
아바타도 정말 어떻게 이야기를 전개할까? 감동은 줄까? 걱정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짐작할 수 있는 이야기지만 그 안에서 또 다른 무언가를 이끌어낸기분이다.
그가 또 하나의 영화를 만들어 냈다
"아바타"
정말 영화를 보는내내 아바타세계에 빠져있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영화를 보고나서 ...
이런 기분을 느낀건 오랜만이다.
정말 그가 만든 영화는 다르다.
특히 전투씬은 혀를 내두를 정도다.
다음 영화가 기대된다.
그리고 반드시 3D상영관에서 관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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