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소년탐정 김전일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어딜가든 꼭 누가 죽는다.
코난과 김정일이 함께하는 여행길은 황천길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인데...
<C+ 탐정>도 개입할수록 죽어나가는 사람들...
자~알 생겼다~ 영화보는 내내 여깃 얼굴이 되야 빠박이도 어울린다는 걸 느끼며 부러워했다 ㅋ
곽부성 외에는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외면하게 되는 조연들... ㅡ_ㅡ;;;
그런데 웃겼던건 여자조연들은 하나같이 이쁘더라... ㅋ
경찰아저씨... 뭔가 사건에 얽혀있을줄 알았는데... 끝날때까지 껀수하나 칠거 같았는데...
깔끔하게 경찰 역활만 충실해주셨다... 뭔가 비리에 얽혀있는 홍콩 경찰의 이미지는 없어진건가...
<무간도> 시리즈를 행복하게 봤던 나로써는 비리경찰의 연루가 이야기 흐름에 양념적인 요소라고 생각했는데 정직하신 모습에 조금 실망 ㅋ
그리고 귀신나온다!!! 쬐꿈이지만 나오긴 한다... 영화보며 딱 두번 화들짝 놀랐는데 그중 한번이 귀신;;;
<C+ 탐정>... 집에 오는길에 생각해보니 제목에 평점이 나와있더라... ㅋ
점수는 C+ . 뭐랄까... 킬링타임용도 아니고, 심오하지도 않고, 이해가 안되는 전개에 실망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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